KC인증 - 통관을 위한 면제사유서 작성법

면제사유서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을 들여올 때는 모든 물품은 세관을 거치게 됩니다. 세관에서는 화주가 어떤 목적으로 물품을 들여오는지 확인하고 목적이 정당하다면 통관을 시켜주는데요. 판매목적을 가진 물품 중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인증을 받지 않은 물품들은 세관에서 정당한 사유를 증빙하기 전까지 통관이 보류되게 됩니다. 해당 인증에는 KC인증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면제사유서를 통해 보류된 통관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관을 위해 면제사유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알아봅니다. 

면제사유서

면제사유서

전파법 시행령 제77조의7(적합성평가의 면제) 1항에 의해서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적합성평가(KC인증)을 면제받고 제품을 통관시킬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서류가 면제사유서 입니다.


  • 적합성평가를 위한 시험, 제품의 품질, 성능 검사 등에 사용하기 위한 기자재 : 25
  • 제품 및 방송통신서비스의 연구 및 기술개발 등에 사용하기 위한 기자재 : 100
  •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신제품 홍보 등을 위한 전시회 등에 진열하기 위한 기자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하는 수량 
  •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국제회의 및 국제경기대회 등에 직접 사용하기 위한 기자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하는 수량
  •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국내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수입하는 견본용품 기자재 : 3
  • 외국의 기술자가 국내산업체 등의 필요에 따라 일정기간 내에 반출하는 조건으로 반입하는 기자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하는 수량
  • 적합성평가를 받은 기자재의 유지보수를 위해 제조 또는 수입되는 동일한 구성품 또는 부품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하는 수량
  • 군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기자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하는 수량
  •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반입하는 기자재 : 1

이외에도 판매를 목적을 하지 아니하고 본인 자신이 사용하기 위하여 제작 또는 조립하거나 반입하는 아마추어무선국용 무선설비도 포함되지만 위에 작성한 목록이 수입업체의 경우의 대부분일 거라 생각하고 작성한 목록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KC인증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물로써 기자재를 들여오거나 기술개발, 전시회 등 판매목적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전시회 일정이나 기술개발 계획, 인증신청서류 등의 공식적인 서류를 제출해야지만 사유서가 인정이 되므로 (세관은 빡셉니다...) 제대로 된 서류를 꼭 갖추시길 바랍니다. 

해당 서류는 수입화주께서 세관장에게 제품이 판매목적이 아님을 증명해주는 서류로써 보통 들여오는 물량이 많거나 인증을 받기위해 대량의 물량을 들여올 경우 통관보류된 물품을 들여오기 위해 작성하게 됩니다. 

면제사유서를 작성하고 세관에 보내면 되는데 상기 목적 증명을 위한 서류, 예를 들어 KC인증시험 신청서는 해당 기관에서 발부해 주기 때문에 KTL과 같은 인증기관에서 시험을 진행 혹은 신청했다면 해당 시험 담당자분과 통화하면 면제사유서를 위한 서류를 발부해줍니다. 서류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받아 세관에 보내시면 통관보류 되어있던 물건을 무난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선 드론에 이어 가정용(일반) 전자기기에 대한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에 대한 추가적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왜 전파인증인데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뭐라고?)에 대한 이야기냐라고 물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전파인증에는 여러가지 KC인증 항목이 있다는 점입니다. 
제목에서 언급한 전파인증이라 함은 인증받으려는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전파(전자파)가 실생활에 사용됨에 있어서 위험하지 않은지 안전인증을 받는 건데요. 상기 언급한 전파인증이라고 해버리면 인증을 받아야 하는 제품의 범위가 너무 모호하고 넓어집니다. 정확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기기의 품목, 품종을 명확히 인지하고 해당 전자기기의 스펙에 맞는 KC인증을 진행해야지 올바른 절차대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포스팅하려는 가정용 전자기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종류가 있기에, 밥솥, 드라이어, 고대기 등등등 너무 많기 때문에 직접 KC인증을 진행한 품목에 대해서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반 미용기기입니다.)

시작하기 앞서 다시 한번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 항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지나가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드론KC인증 을 참고해주세요.

가장 먼저 KC인증을 진행하려는 전자기기가 있다면 다음 2가지 항목을 체크해야 합니다.

1. 정격 입력이 AC 30V 초과 또는, DC 42V 초과(일부품목제외) 하는지
2. 유/무선 통신기기를 포함한 9kHz 이상의 펄스신호를 갖는 부품을 내장한 기기인지

전자에 해당한다면 전기안전시험을, 후자에 해당한다면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 중 적합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만일 두 항목 모두에 해당한다면 전기인증과 적합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두 항목에 전부 해당하지 않는다면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지정된 시험소에서 전자파적합등록만 받으면 됩니다. 해당 항목으로는 일반 가전기기, 멀티미디어기기, 조명기기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KC인증은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 중 전자파적합등록에 해당합니다. 해당하는 제품은 현재 판매중이므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제품의 카테고리만 설명하자면 가정용 미용기기이며 무선(전원코드가 없는) 전자기기 입니다. 따라서 이 미용기기는 통신기능도 없으며 유선연결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지 않기 때문에 상기에서 언급한 두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자파적합등록만 받으면 되는 겁니다. 

만일 수입제품이어서 110V AC 어답터와 같은 직류전원장치가 별도로 있고 해당 장치가 KC인증품목이 아닐경우에 해당 제품은 전기안전인증 및 전자파적합등록 대상입니다. 하지만 어답터를 KC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기로 하셨다면 별도로 인증받지 않으셔도 되며 이 경우를 추천드립니다.(비용이 장난아닙니다..)

KC인증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적합등록의 절차를 도식화하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인증한 전기안전 시험 및 인증기관에 EMC(전자파적합시험)을 신청해서 성적서를 발급받고 적합등록을 진행하면 됩니다. 

KTL에서 명시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빨간색 글씨는 필수서류입니다. 이외의 서류들은 시험담당자와 통화시에 필수여부를 알 수 있는데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회로도 1부
사용자설명서(국문 또는 영문)
대리인위임서
제품 내부 부품 동작주파수 서식
기본모델과 파생모델 비교표(파생모델이 있는 경우에 한함)
시료 1대


하기의 첨부한 양식을 보면 옅은 빨강색으로 음영처리한 부분만 제대로 작성해서 전자파적합시험(EMC)의 전자파적합등록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료 1대와 작성한 문서들을 동봉해서 해당 기관 시험접수처로 택배로 발송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하실 점은 대리인위임서와 적합성평가 신청서에서 사업장주소지는 꼭 현재 사업장 주소가 아닌 사업자등록증의 주소로 작성해주셔야 됩니다. 

시험은 약 3~4주 정도 걸리며(시일은 시험기관의 사정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무선기기의 경우 60~80만원(VAT별도) 입니다. 

일부 전자기기의 경우 제대로 된 KC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하게 되면 경쟁사나 소비자로부터 민원이 들어와도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벌금을 물고 판매가 금지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증이 필요한 전자기기는 꼭 인증시험을 받아야 하는지 확인해보고 판매를 해야합니다. 

인증이 완료되고 나면 아래와 같은 KC등록필증을 발부받으실 수 있으며 수입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CB-Scheme 을 통한 KC인증면제 혹은 대체 방법이 존재하나 일부 제조사는 CB-Scheme 을 통과하지 않은 채로 수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경우는 설명에서 제외시켰습니다. (CB-Scheme을 치룬 중국제조사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다음 포스팅에는 진행중이거나 진행받으려는 전자기기 혹은 KC인증이 필요한 기기에 대해 면제사유서를 통해 수입품을 통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눅스에는 기본적으로 gnome window를 GUI 환경으로 설정해서 설치할 수 있지만 윈도우와 비슷한 KDE데스크탑 환경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초기 리눅스 설치시에 설정해주면 되는 부분인데요. KDE데스크탑과 gnome 데스크탑의 가장 큰 차이는 설정의 정도에 있겠습니다. gnome은 가벼운 설정을 추구하는 반면 KDE는 윈도우와 같이 이것저것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gnome은 왜 설정못하냐 라고 물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gnome에서도 역시 설정 가능한 부분은 KDE도 마찬가지지만 리눅스에서 gnome 데스크탑을 활용하신다면 그래도 조금은 가벼운 환경을 추구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사족입니다...>_<)




이번 포스팅에서는 Client(클라이언트)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KDE데스크탑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설치할 KDE데스크탑 그룹패키지를 확인합니다.


$ yum grouplist | grep KDE



대소문자를 반드시 구분해서 KDE데스크탑 그룹패키지를 설치해줍니다. 


$ su -c 'yum -y groupinstall "KDE Plasma Workspaces"'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시간이 5~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KDE데스크탑으로 부팅하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자동로그인이 되어있다면 전체설정>사용자>자동로그인 끔  으로 자동로그인을 해제해주셔야 합니다. 


$ reboot



리부트를 하고 접속화면이 뜨면 centos 를 눌러 비밀번호 입력화면을 띄웁니다. 그리고 로그인 버튼 옆에 설정버튼을 누르면 KDE Plasma 작업공간으로 설정을 변경하고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KDE데스크탑 작업환경으로 로그인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놈클래식으로 연습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네요 >_<



KDE데스크탑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재부팅하게되면 이미 설정된 KDE Plasma 작업공간으로 부팅되므로 다시 그놈 클래식으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우연히 서핑하다가 테크몬드론 이라는 입문용드론을 발견해서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습니다. 



테크몬 사이트에서 해외상품 구매대행으로 데려온 JY018 테크몬드론입니다. 뽁뽁이에 돌돌 말려서 왔습니다.


해외배송이라 배송에 5~6일 쯤 걸린듯합니다. 생각보다 빨리왔네요.


사진촬영이 가능한 입문용 드론으로 가격은 꽤나 저렴한 편인 듯합니다. 접이식드론이라서 휴대도 간편하고 매우 가볍습니다. 10만원 미만의 가격대임도 불구하고 적당한 호버링 기능(지 혼자 둥둥 떠있는 기능...)과 나름 준수한 조종성능(휴대폰 기울기로 조종이 가능합니다...)으로 처음으로 드론을 접하신다면 재미삼아 가지고 놀 수 있을 듯합니다. 


드론을 꺼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품과 설명서인 듯 합니다. 별도로 교체용 날개가 4개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 있구요...(영알못은 어쩌라구..?)



실제 색깔은 저렇습니다. 블랙, 민트 조합으로 촌스럽지는 않네요.



크기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휴지위에 올려놓고 촬영했습니다. 휴대용드론이라 그런지 몸통 크기만 따지면 큰 편은 아닌 듯 합니다. 


[ 전반적인 느낌 ]

조종 ★★★★☆ - G센서모드로 조종하면 조종이 매우 간편했으나 조종간을 이용하면 조종이 까다롭습니다.

비행 ★★★★★ - 가격대비 준수한 성능으로 잘 날아다닙니다. 입문용으로 가지고 놀기에 적당합니다.

화질 ★★★★★ - 카메라 화질은 720P라고 적혀있는데 2.0M 를 지원하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생각보다 매우 준수합니다. 

배터리 ★★★☆☆ - 제품에는 8분 정도라지만 실제로는 약 10분정도 비행할 수 있는 듯합니다. 이 정도를 기대하고 산거라 마찬가지로 괜찮았습니다.

가격 ☆ - 배송비는 무료이며 제품 가격은 68,000원으로 배송비를 따로받는 타 업체보다 나은 듯 합니다. 

종합 ★★★★☆ -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우수합니다. 10만원대 미만의 드론으로 괜찮은 성능을 가진 입문용 드론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재미삼아 가지고 놀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조종이 처음에 미숙해서 잘 떨궜는데도 부서지진 않네요. 부속품으로 교체용 날개도 들어있어서 날개는 마모되면 교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고 조종하기 편한 드론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해당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 필요한 JY-UFO 라는 드론 조종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방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질관련 추가]

테크몬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랐네요..>_<;; 이정도면 어디가져가서 드론으로 사진찍으면서 놀기에 충분할 듯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보면 가장 활용빈도가 낮을 수 있는 리눅스 센토스 내에 존재하는 가상머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센토스를 윈도우 상에서 구동할 때 멀티부팅을 하거나 Vmware를 사용해서 구동할 수 있는데 구동된 리눅스 센토스 내에서 또한번 가상머신을 이용해 윈도우 서버 2008을 구동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1. 윈도우 상에서 cafe.naver.com/thisislinux 자료실에서 윈도우서버2008.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센토스 내에서 인터넷 접속을 통해 받아도 상관업습니다.)


2. 받은 파일을 복사합니다.


3.센토스 다운로드 폴더로 붙여넣기 합니다.


4. 아래와 같이 복사된 윈도우 iso파일을 확인합니다.


5. 이제 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가상머신관리자 를 실행시킵니다.


6. 파일 > 새 가상머신 만들기 를 실행합니다.


7.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로컬설치매체(ISO 이미지나 CDROM)을 선택하고 앞으로를 누릅니다.


8. 우측 하단에 로컬검색을 클릭합니다. 


9. 다운로드 폴더에 윈도우 iso 파일을 선택해줍니다.


10. 메모리는 1GB를 줍니다.


10-1. 사전에 메모리를 넉넉하게 설정하지 않았다면 vmware 설정에서 메모리를 용량을 늘려줍니다.


10-2. Processors 탭에서 Virtualize engine virtualize intel, CPU를 활성화 시켜줍니다.


11. 가상 머신이 차지할 용량을 설정하고 앞으로를 눌러줍니다. 전 8GB를 주었습니다.


12. 이제 이름을 win2008로 설정하고 '설치 전에 사용자 설정'을 체크한 후 완료를 누르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해당 설치는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최소 10분에서 최대 1시간 이상도 걸릴 수 있다는 점 염두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센토스 리눅스 내에서 가상머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에서는 가상 머신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으나 리눅스에선 가상 머신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KDE 데스크톱을 추가설치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KC인증절차 전자파적합인증


전자제품 KC인증에 있어서 EMC는 여차저차 쉬운 편에 속하지만 문제는 적합인증 시험인 RF시험에 있다. RF시험은 영상 송수신 기능이 있는 (전자파를 사용하여 통신기능이 있는) 전자기기는 99.99999%로 받아야 하는 시험이다. Radio Frequency 말 그대로 라디오 주파수, 방사주파수, 전자파를 일컫는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현재 진행하려는 드론을 예로 들겠다. WIFI FPV(first person view) 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FPV란 wifi를 전자파를 활용하여 영상을 송수신하고 조종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방식을 말하며 WIFI FPV는 결국 wifi 통신으로 화면을 공유한다는 뜻이다. RPV(romote-person-view)라고도 하며 보통 무인기(UAV)에 사용되던 방식이 사용자 드론으로 까지 발전하였다. 

그렇다면 왜 RF시험을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보통 WIFI를 통한 무인기의 조종은 2.4GHz, 5GHz로 이루어진다. 2.4GHz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공유기의 대역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공공장소에서의 WIFI대역폭은 2.4GHz를 사용하는데 드론 조종에도 동일한 대역을 사용하는 것이다. 2.4GHz 대역대에도 IEEE 802.11 b/g/n/ac 등의 규격이 존재하지만 이 부분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다. 결국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 간에 간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간섭의 발생 위험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전자파적합인증 방법


KC인증에서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인증을 받으려면 준비를 아~주 잘해야 한다. 만만하게 대충 서류 준비하고 (사실 서류는 제조사가 정확히 주기만 하면 된다, 소통이 관건이다) 보내면 그대로 빠꾸당한다...

가장먼저 필요 서류부터 알아야겠다.

사용자설명서(한글이면 좋다)
신청서(MSIP - 미래창조과학부 신청서, 식별부호신청서, 적합인증신청서, KTC신청서) - 신청서는 기관에 따라 양식이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내용은 거의 동일하므로 인증받을 기관에 연락해서 양식을 보내달라고 해도되고 직접 http://www.ktc.re.kr/united/utility/utility_06_3.asp 에 접속해서 양식을 다운받아도 된다. 
회로도 - 제품 부품들 간의 연결을 파악할 수 있는 회로도면이 필요(shcematic diagram)
안테나스펙 - 안테나 게인(gain)과 방사패턴(radiation pattern) 이 포함된 안테나 사양서(antenna specification)이 필요
사업자등록증
대리인지정위임서
RF시험 샘플(드론) - ★★★★★


RF시험 샘플 만들기 샘플제조방법


샘플의 중요성은 2번 아니 3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서류가 구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어도 샘플을 얻지 못한들 무슨 시험이랴...;; 중요한 것은 그저 적합등록처럼 완성된 시료(완제품)를 샘플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RF시험에 있어서 샘플은 test mode로 진입이 가능해야 한다. 
다시말해 드론이 2.4GHz 대역에서 b/g/n 모듈을 사용해서 운용이 된다면 최대, 중간, 최소 대역대로 수동으로 변경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2.4GHz b/g/n은 총 14개 채널이 있고 국내에선 13개 채널만 사용한다. 드론은 자동으로 해당 채널에서 간섭, 중복이 덜 되는 채널을 찾아 접속해서 무선통신을 이어가는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해당 통신에 대한 시험을 치루는 것이다. b/g/n에 해당하는 각 모듈에 대한 시험은 각각의 비용이 추가된다. (b 시험 60만원, g시험 60만원, n시험 60만원)
무슨 말인지 한 번에 이해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더 쉽게 설명해보겠다. (필자는 샘플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바쁘신 연구원님들을 전화로 수십번 괴롭히는 민폐를 끼쳤다...)

RF시험은 해당 전자기기의 전자파가 전자파 간섭이 얼마나 심한지, 전자파 방출이 과다하지 않는지 등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테스트 하는 시험이다. 

WIFI FPV통신을 사용하는 드론은 2.4GHz 대역을 사용한다. 2.4GHz 대역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WIFI 대역과 동일하며 간섭이 발생한다. 

일반 드론은 수동으로 대역을 변경할 수 없고 자동으로 2.4GHz 대역안에서 주파수를 변경해가며 간섭이 적은 곳을 골라 잡아 최대한 쾌적한 조종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RF시험을 치루려면 드론이 자동으로 변경하는 채널을 수동으로 접속해서 해당 주파수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하므로 수동으로 접속할 수 있는 포트(연결단자)와 해당 기기를 조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조사 측으로부터 제공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제조사의 도움없이 KC를 받는 건 불가능하다. 중국 제조사들의 경우 CE인증도 날림으로 받았거나 중국내 인증만 거친채 제품을 판매하면서 KC인증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일일이 뭐가 필요하다 뭐가 필요하다 설명해주어야 하는데 같은 영어를 써도 못알아들으면 미쳐버릴 뿐이다.)

어떻게 샘플과 제어 소프트웨어를 구하고 서류를 만족시켜 시험을 진행하더라도 시험 도중에 사양서에 적혀 있지 않은 불량주파수들이 잡히는 경우 시험은 지연되고 비용도 추가될 수 있으므로 준비를 정말 철저히 해서 시험을 신청해야 한다. 많은 대행사들이 있지만 (RRA 공인인증 기관은 사이트 기준 47개소가 있다) 샘플을 꼭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전화를 돌려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테스트모드 진입이 가능한 샘플과 소프트웨어였다. 인증 초반에 이러한 개념이 없어서 무진장 애를 먹었다. (이제 진행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불안불안...하다)

이렇게 드론 RF시험에 대한 부분을 두서없이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RF시험을 신청하면 EMC시험까지 보통 같은 기관에서  동시에 치루게 된다. (신청서에 EMC+RF 동시신청하면 된다)


※ 실제 진행한 KC인증비용

비용은 대략 무선 시험 수수료 :
     1. Bluetooth or WIFI : 1,200,000 (모드 - b/g/n 추가시 각 항목별로 600,000원 씩 추가)

EMC수수료:
     1. Bluetooth or WIFI : 1,110,000 
     2. 무선이 동작하지 않는 상태에서 별도의 제품기능(IT,AV,조명 등)이 있을 경우 : 기능별로 1,110,000원 추가  --> 이 부분은 정말 고급드론에서나 가능하므로 일반 40만원 이하 드론을 수입하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기타 인증 수수료(건당) : 적합성 평가 수수료(165,000원)과 면허세(40,500원) 해서 대략 400만원 가까운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인증 평가를 마무리 하게 된다. 

P.S 드론의 배터리는 별도 판매 용도가 아닌 이상 현행법상 인증면제 항목이다. 하지만 별도로 판매한다면 배터리 인증도 추가된다. 배터리 인증도 복~잡하니 배터리 때문에 진행하지 않은 KC인증에 대해도 추후에 포스팅하겠다. 



(3) [KC인증절차] 전자파적합성인증, 전자파적합성등록, EMC 무엇이 다른가요? 


전자파적합 시험에는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전자파적합성인증, 전자파적합성등록의 2가지가 있는데 쉽게 말해서 전자파적합인증은 전자파적합성등록의 상위호환 버전이다. 적합인증이 윈도위 10, 적합등록 윈도우 7이라고 생각하면된다. 




3-2. 가장 먼저 이전에 말했던 적합성평가 항목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방송통신기자재 등에 대한 적합성평가에서 적합인증적합등록의 차이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적합인증은 적합등록의 상위호환이므로 적합등록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전자파적합등록은 위에서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적합인증 대상이 아닌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제조 또는 판매하려고 할 때 받아야 한다. 여기서 적합인증 대상이 아닌 품목에 대한 기준은 무선통신이 가능한 기기인지가 기준이 된다. 단지 수신만 되는게 아니라 송신이 가능한 기기들이 바로 적합인증이 대상이다. 
예를 들어 현재 KC인증을 진행하려고 하는 드론의 경우 WIFI FPV방식으로 영상을 휴대폰(조종기)로 송신하게 된다. 따라서 드론은 Receiver(수신기)이지만 영상을 송신하는 모듈이 있기 때문에 전자파 적합등록 대상이 아닌 전자파 적합인증 대상이 된다. 쉽게 말해 무선기능이 없는 단순 전자기기의 99%가 전자파적합등록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전자파적합등록을 진행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시험이 바로 EMC이다. 결국 EMC는 전자파등록에 포함되는 시험이름이다.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쓰여진 정의에 따르면 EMC는 전기,전자제품을 개발,제조,판매 및 사용을 하는자가 EMI(불요전자파장해)나 EMS(제품에 인가되는 전자파 환경에서 제품이 정상 동작할 수 있는 능력) 시험성적서를 공인기관으로부터 발급 받고자 의뢰하는 시험업무이며, 시험용도는 제품개발용, 제출용, 납품용이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 

준비사항으로는 http://www.ktc.re.kr/united/guide/guide.asp?idx=11 복잡하게 써져 있지만 결국에 필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완제품시료(드론 1대)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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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준비하고

EMC시험수수료를 납후하면 전문가들께서 차근차근 설명과 함께 진행해주신다. EMC에도 위에 언급했듯이 항목 나눠져 있지만 기술적인 부분이라 서술하지 않도록 하겠다. 전문기관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해주신다. 그 전에 KC인증을 진행하련느 항목의 사양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유선상담을 하게 되면 그냥 멘.붕이다. 최소한 항목에 쓰인 용어정도는 이해하고 인증상담을 진행하자. 


※ 혹시나 신청서에 관해 모르는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릴게요~*_*


이번에는 23. 리눅스 유틸리티(파일브라우저 - 노틸러스) 에 이어서 X윈도에서 사용하는 기타 유틸리티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1. 에볼루션(evolution)


에볼루션은 MS Outlook Express(Ms아웃룩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입니다.

메뉴 : [프로그램] - [오피스] - [에볼루션]


# evolution


2. 메신저 - 엠퍼시(empathy) 


엠퍼시(empathy)는 Facebook Chat, Google Talk, Windows Live(MSN), Yahoo 등 대부분의 메신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사용됩니다. 

각각의 메신저에 로그인해서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메뉴 : [프로그램] - [인터넷] - [엠퍼시]


# empathy




3. FTP클라이언트(GFTP)

Fedora 20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설치해야 한다.

메뉴 : [프로그램] - [인터넷] - [gFTP]


# gftp


http://rpm.pbone.net/index.php3/stat/4/idpl/25149745/dir/fedora_20/com/gftp-2.0.19-10.fc20.x86_64.rpm.html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거나



터미널에서


# rpm -Uvh gftp-2.0.19-10.fc20.x86_64.rpm



으로 설치하면 된다.


4. 사운드 설정 및 음량 조절

메뉴 : 우측상단 [사용자 이름] - [설정]


# gnome-control-center 명령어 실행 후 [소리] 아이콘 클릭





5. 멀티미디어 - 음악 재생과 인터넷 라디오 재생

메뉴 : [프로그램] - [음악과비디오] - [리듬박스]


# rhythmbox



6. DVD재생 및 동영상플레이어

메뉴 : [프로그램] - [음악과비디오] - [동영상]


# totem



7. 문서편집기 - Windows의 메모장 역할

메뉴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지에디트]


# gedit



8. 문저 편집기/뷰어 - pdf뷰어 

PDF 등의 다중 문서 뷰어

메뉴 : [프로그램] - [유틸리티] - [문서보기]


# evince



9. 그래픽 편집 - gimp

Windows 의 포토샵과 비슷하다.

메뉴 : [프로그램] - [그래픽] -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


# gimp


gimp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 yum list gimp 


로 확인해본 후


# yum install gimp 


를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시키면 된다. 





10. 그림보기 - eog

Windows 의 알씨(Alsee) 등과 비슷하다.

메뉴 : [프로그램 ] - [유틸리티] - [이미지보기]


# eog


11. 스크린샷 - 화면을 캡쳐할 때 사용

메뉴 : [프로그램] - [유틸리티] - [스크린샷]


# gnome-screenshot



12. Libreoffice - Writer, Calc, Impress, Base

상용인 Microsoft Office 와 견주어도 별로 뒤떨어지지 않으며 오픈 소스이다.

LibreOffice 는 원래 OpenOffice 라는 제품에서 갈라져 나온 제품이다.

Windows, Mac, Linux 용 모두 무료로 배포 중이다.


MS word = Writer

Ms Word 의 파일 포맷인 *.doc , *.docx 를 지원, PDF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메뉴 : [프로그램] - [오피스] - [LibreOffice Writer]


# libreoffice --writer

Ms Excel = Calc

Ms Excel 의 파일 포맷인 *.xls , *.xlsx 를 지원, PDF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 libreoffice --clac



Ms Powerpoint = Impress

Ms Powerpoint 의 파일 포맷인 *.ppt , *.pptx 를 지원, PDF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 libreoffice --impress



Ms Access = Base

Ms Access 의 파일 포맷인 *.mdb , *.mdbx 를 지원, PDF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 libreoffice --base





--


*.odg 확장자를 지원하는 ODF 편집기 Libreoffice Draw 도 있다.



마지막으로


# libreoffice 


로 통합실행도 가능하다.


04. file Directory & Permission (파일과 디렉터리의 소유와 허가권) 에서 다룬 내용이지만 내용이 나눠져 있어서 찾기가 어려워서 링크파일에 대해서만 따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파일의 링크(link)에는 하드링크(hard link)와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 또는 soft link 라고도 한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드 링크(Hard Link)는 windows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의 개념과 비슷합니다. 


하드링크를 생성하면 "하드링크파일"만 하나 생성되며 같은 inode1을 사용합니다.


# ln 링크대상파일이름 링크파일이름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를 생성하면 새로운 inode2를 만들고, 데이터는 원본파일을 연결하는 효과를 가진다. 


# ln -s 링크대상파일이름 링크파일이름


덧붙여 inode란 실제 데이터 파일의 정보를 나타내는 inode 구역에 저장되는 데이터인데 그냥 하나의 객체를 뜻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inode1=inode1 but inode1≠inode2


다시말해 하드링크를 생성한 파일은 원본파일과 완전히 동일한 inode 정보를 가지게 되어 이 말인 즉슨 원본파일을 지워도 hard link 파일은 원본 파일의 데이터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실행이 된다는 말씀이다. 


하지만 바로가기라는 특성상 symbolic 링크가 더욱 일반적으로 쓰인다. (hard link는 무쓸모인가...)


# ls -il  or # ls -li    


파일리스트 맨 앞에 파일 색인번호를 표시한다. 이 명령어로 하드링크(hardlink) 파일과 소프트링크(softlink) 파일의 색인번호를 원본파일과 비교할 수 있다.


링크파일 생성에 [옵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ln [옵션] 원본파일 대상파일(혹은 디렉터리)


--backup[=CONTROL] : 대상파일이 존재할 경우 백업파일을 만든 후 링크파일을 생성

-b : 링크파일 생성 시에 대상파일이 존재하면 백업파일을 만든 후 링크파일을 생성

-d : 디렉토리에 대한 하드링크생성. root 권한으로 수행하더라도 시스템의 권한제한으로 실패할 수도 있음. (-F / --directory = -d)

-f : 대상파일이 존재할 경우에 대상파일을 지우고 링크파일을 생성

-i : 대상파일이 존재할 경우에 대상파일을 지울지 확인 (--interactive)

-s : 심볼릭 링크파일 생성

-S : 백업파일을 생성할 때 원하는 접미사를 정할 수 있음

-t, --target-directory=DIRECTORY : 링크파일을 생성할 디렉토리를 지정함


링크 파일을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시면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센토스 리눅스를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firefox web browser)는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윈도우에서 internet explorer 처럼요. 


물론 자동업데이트를 설정할 수 있지만 첫 포스팅 01. Basic Server Setting (서버 기본 설정) 에서 저희는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되지 않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따라서 파이어폭스를 자동업데이트를 시켜주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구버전이 되고 말겠죠. 따라서 파이어폭스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파이어폭스 버전정보를 확인해봅니다. 


파이어폭스를 실행하고 오른쪽 목록 버튼을 클릭하고 빨간 박스로 표시해둔 파이어폭스 도움마로 들어갑니다.


파이어폭스는 터미널에서


# firefox 


로 실행가능합니다.



파이어폭스 도움말 창에서 맨 밑에있는 Firefox 정보 를 클릭합니다.



Mozilla Firefox 정보에서 파이어폭스 버전인 45.5.0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X윈도우로 간편하게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를 실행한 후 주소창에


http://www.mozilla.org/en-US


를 입력하여 접속한 후 Firefox 메뉴를 누릅니다.



Download Firefox 를 눌러서 버전 다운로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중간쯤에 있는 Linux 64-bit 를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 파일을 /root 에 저장해 줍니다.



(※ wget을 이용한 방법도 여기서부터 동일합니다.)


이제 터미널 창을 열어서


압축해제된 firefox 폴더를


# mv firefox /usr/local


로 이동시켜줍니다. 



# cd /usr/local/bin 


으로 이동 후 


# ln -s /usr/local/firefox/firefox . 


bin 폴더에 링크파일을 생성해줍니다.


이제


# firefox


로 확인해보면 파이어폭스 버전이 54.0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혹시 창이 아래와 같이 뜬다면 +++


메뉴바가 보이지 않는다면 주소표시줄 상단에 커서를 두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다음과 같이 메뉴를 소환한 다음


Menu Bar 


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Help - About Firefox


로 버전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그림처럼 말이죠...! &_&;;






















윈도우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제어판에서 말이죠.


리눅스 센토스에서도 마찬가지로 브라세로(Brasero)를 이용해서 이미지파일을 만들고 CD/DVD를 굽거나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yum 명령으로 해당 패키지를 다운받아줘야 합니다.


# yum -y install brasero



Nothing to do?!!!


어라 이미 다운받아져 있네요 >_<;;



그렇다면 터미널 종류 후에 '프로그램 - 음악과 비디오 - 브라세로' 를 실행시켜 줍니다.



브라세로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설명은 새프로젝트만들기에 옵션과 동일하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데이터프로젝트를 눌러서 이미지파일을 시험삼아 만들어봅시다.



노틸러스(파일)을 열고 홈폴더에서 test1,test2,test3 파일을 클릭합니다. 



선택한 파일 3개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브라세로에 떨궈줍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굽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이미지 파일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기본 설정되어 있는 /root 에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구요...!



홈 폴더(/root)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이 brasero.iso 라는 이미지 파일이 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를 쓴다고 모든 분들이 텍스트모드에서 혹은 콘솔창을 띄워놓고 작업만 하시진 않을겁니다.


저처럼 윈도우의 자질구레한 기본프로그램들과 악성코드가 귀찮아서 오신 분들도 물론 있을 거구요.


하지만 윈도우만 쓰다가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윈도우 소프트웨어의 대체 프로그램이 될지 모릅니다.


리눅스에는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대체할만큼의 많은 무료 소프트웨어(유틸리티)들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것들 모두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기능의 파일브라우저인 노틸러스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노틸러스라는 파일부라우저는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로


프로그램 - 파일


이 노틸러스 유틸리티 입니다.




보조프로그램 - 파일


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일을 열면 홈폴더가 보입니다.


슈퍼유저의 홈폴더이므로 경로는 /root


입니다.



그렇다면 만일 일반유저로 접속했을 때 슈퍼유저의 홈폴더는 어디일까요


바로 컴퓨터 입니다.


/ 폴더에서


/root 폴더를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반유저로 들어가면 저 폴더그림에 x표시가 되어서 root폴더에 접근할 수 없다고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노틸러스 파일브라우저는 윈도우 탐색기와 거의 동일하므로 기존 윈도우에서 쓰던 단축키들인 Ctrl+X, C, V 등과 새폴더 만들기, 이름바꾸기, 삭제, 등 모든 명령이 동일하게 실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png, gif, jpg 확장자를 실행시키는데 적용되어 있는 기본프로그램을 어디에서 확인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설정 



전체 설정 -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 기본프로그램


에서 웹, 메일, 달력, 음악, 영상, 사진에 해당하는 기본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번 드론 KC인증 관련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드론 KC인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이런 멋진 사진을 드론으로 찍으려면 드론 KC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 )


KC인증에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드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 에 관한 고시 별표 1~3에 근거하여 유무선통신기기 산업용기기, 정보기기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드론은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제도를 거쳐 인증을 받아야 하는 품목입니다. 


그렇다면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란 무엇일까요?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 평가 제도란 전파법 제 58조의 2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적합인증, 적합등록, 잠정인증 세가지로 구분되어 방송통신기자재를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수입하려는 자는 해당 기자재에 해당하는 적합인증, 적합등록 또는 잠정인증 중 해당하는 사항에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기자재의 스펙(성능)과 회로기판, 설계와 부품 등에 따라서 받아야할 검사의 종류가 다르므로 해당하는 시험도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적합인증

전파환경 및 방송통신망 등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기자재와 중대한 전자파장애를 주거나 전자파로부터 정상적인 동작을 방해받을 정도의 영향을 받는 기자재를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수입하고자 하는 경우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국립전파연구원자에게 전자민원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적합등록

적합인증 대상이 아닌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제조 또는 판매,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국립전파연구원장에게 적합성평가기준에 부합함을 증명하는 확인서(별지 제6호서식)를 첨부하여 전자민원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잠정인증

방송통신기자재 등에 대한 적합성평가기준에 마련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그 밖의 사유로 적합성평가가 곤란한 경우 국내외 표준, 규격 및 기술기준 등에 따라 적합성평가를 한 후 지역, 유효기간, 인증조건을 붙여 해당 기자재를 제조, 수입,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상 품목과 시험기관 및 인증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드론 수입을 하려고 KC인증을 진행하려는 만큼 다음 포스팅에서는 드론을 수입하려하고 할 때 필요한 KC인증이 적합인증인지 등록인지 혹은 잠정인증인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alias 명령어를 이용해서 기존의 복잡한 명령어를 손쉽게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설정된 alias 명령어가 시스템종료 이후에도 영구적으로 지속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덩달아 알아보려고 합니다.


alias 는 별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영어단어로 실제로 리눅스에서도 


# alias 새 별명='기존명령어' 


를 입력하면 기존명령어가 입력된 새 별명으로도 실행시킬 수 있게됩니다.


일단 가장먼저 터미널을 열고 (저번 포스팅에서 바로가기 키를 설정했으므로 Ctrl+Alt+T)


# alias



입력하면 현재 alias에 등록된 별명 목록이 나옵니다. 기존에 쉽게 사용하던 몇가지 명령들이 지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화면을 클리어하고 별명을 지정하려는 명령어인


# free -m


을 입력해서 현재 메모리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잘 확인이 됩니다.


이제는 alias 명령어를 이용해 해당 명령어를 새로운 f 명령어에 대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alias f="free -m"


입력을 하고 


# f 


로 확인해보니 


# free -m 


을 입력했을 때와 동일한 결과가 출력됩니다. 설정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해당 명령은 임시로 지정된 것이므로 시스템을 종료하면 초기화가 됩니다.


따라서 재부팅 이후에도 해당 명령을 사용하고 싶다면 /bashrc 에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bashrc 는 홈(root) 디렉터리의 bashrc라는 숨김파일로써 alias와 bash가 실행될 때 설정 함수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설정을 담고 있는 파일입니다. 



해당 파일은 /etc/bashrc 와는 다르게 해당 사용자에게만 영향을 줍니다. 


# vi ~/.bashrc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 음영친부분을 입력해줍니다.


alias f='free -m'



wq로 저장하고 빠져나온 후


# source ~/.bashrc


로 재설정해줍니다.



재설정 이후에는 재부팅해도 f 명령어가 입력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놈 터미널(gnome-terminal)의 바로가기 키를 설정하는 간단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센토스 7버전에 바로가기키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터미널을 일일이 찾아서 여는게 귀찮아서 설정을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앞선 포스팅에서 미리 언급하지 못했지만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환영입니다 >_<;; 


또한 포스팅에 오탈자나 틀린 지식이 있다면 수정요청해주시면 기꺼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이유없는 악플이나 시비는 사절입니다.


Centos_network 카테고리의 포스팅은 제가 책을 보면서 독학하고 있는 리눅스의 내용을 정리하는 의미로 하고 있으므로 책이 없으신 분들도 이대로 따라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이것이 리눅스다(한빛미디어 출판)' 입니다.


오늘 내용은 해당 책과 관련이 없으며 제가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정리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리눅스 공부 초반에 설정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고민할 때 손쉬운 해결책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오른쪽 상단메뉴에서 설정창을 클릭합니다. 



전체 설정에서 '키보드'를 클릭합니다.



키보드 설정에 들어오면 '자판 입력'과 '바로 가기' 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바로카기 탭을 눌러줍니다.



'바로 가기' 탭에 들어오면 여러가지 항목에 바로가기 키를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 적혀있듯이 바로가기 키를 편집하려면 해당 줄을 누르고 설정하려는 새로운 키를 누르면 됩니다. 


설정을 지우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됩니다.



'바로가기'탭의 여러 항목 중에서 맨 밑에 있는 사용자 설정 바로가기를 클릭해줍니다.



사용자 설정의 바로가기에는 이미 제가 만들어둔 단축키가 있는데요.


이름은 그냥 Open Terminal 로 지정해주시고 실행하려는 명령에 gnome-terminal 이라고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항목이 생성되면 해당 항목을 클릭하고 ctrl+alt+t 로 바로가기키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키는 굳이 똑같지 않아도 됩니다만 우분투에서 해당 키로 기본설정이 되어있으므로 동일하게 지정해주었습니다.



아무화면에서나 Ctrl+Alt+T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터미널이 실행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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