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놈 터미널(gnome-terminal)의 바로가기 키를 설정하는 간단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센토스 7버전에 바로가기키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터미널을 일일이 찾아서 여는게 귀찮아서 설정을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앞선 포스팅에서 미리 언급하지 못했지만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환영입니다 >_<;;
또한 포스팅에 오탈자나 틀린 지식이 있다면 수정요청해주시면 기꺼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이유없는 악플이나 시비는 사절입니다.
Centos_network 카테고리의 포스팅은 제가 책을 보면서 독학하고 있는 리눅스의 내용을 정리하는 의미로 하고 있으므로 책이 없으신 분들도 이대로 따라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이것이 리눅스다(한빛미디어 출판)' 입니다.
오늘 내용은 해당 책과 관련이 없으며 제가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정리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리눅스 공부 초반에 설정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고민할 때 손쉬운 해결책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오른쪽 상단메뉴에서 설정창을 클릭합니다.
전체 설정에서 '키보드'를 클릭합니다.
키보드 설정에 들어오면 '자판 입력'과 '바로 가기' 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바로카기 탭을 눌러줍니다.
'바로 가기' 탭에 들어오면 여러가지 항목에 바로가기 키를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 적혀있듯이 바로가기 키를 편집하려면 해당 줄을 누르고 설정하려는 새로운 키를 누르면 됩니다.
설정을 지우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됩니다.
'바로가기'탭의 여러 항목 중에서 맨 밑에 있는 사용자 설정 바로가기를 클릭해줍니다.
사용자 설정의 바로가기에는 이미 제가 만들어둔 단축키가 있는데요.
이름은 그냥 Open Terminal 로 지정해주시고 실행하려는 명령에 gnome-terminal 이라고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항목이 생성되면 해당 항목을 클릭하고 ctrl+alt+t 로 바로가기키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키는 굳이 똑같지 않아도 됩니다만 우분투에서 해당 키로 기본설정이 되어있으므로 동일하게 지정해주었습니다.
아무화면에서나 Ctrl+Alt+T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터미널이 실행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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