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쓴다고 모든 분들이 텍스트모드에서 혹은 콘솔창을 띄워놓고 작업만 하시진 않을겁니다.


저처럼 윈도우의 자질구레한 기본프로그램들과 악성코드가 귀찮아서 오신 분들도 물론 있을 거구요.


하지만 윈도우만 쓰다가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윈도우 소프트웨어의 대체 프로그램이 될지 모릅니다.


리눅스에는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대체할만큼의 많은 무료 소프트웨어(유틸리티)들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것들 모두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기능의 파일브라우저인 노틸러스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노틸러스라는 파일부라우저는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로


프로그램 - 파일


이 노틸러스 유틸리티 입니다.




보조프로그램 - 파일


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일을 열면 홈폴더가 보입니다.


슈퍼유저의 홈폴더이므로 경로는 /root


입니다.



그렇다면 만일 일반유저로 접속했을 때 슈퍼유저의 홈폴더는 어디일까요


바로 컴퓨터 입니다.


/ 폴더에서


/root 폴더를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반유저로 들어가면 저 폴더그림에 x표시가 되어서 root폴더에 접근할 수 없다고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노틸러스 파일브라우저는 윈도우 탐색기와 거의 동일하므로 기존 윈도우에서 쓰던 단축키들인 Ctrl+X, C, V 등과 새폴더 만들기, 이름바꾸기, 삭제, 등 모든 명령이 동일하게 실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png, gif, jpg 확장자를 실행시키는데 적용되어 있는 기본프로그램을 어디에서 확인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설정 



전체 설정 -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 기본프로그램


에서 웹, 메일, 달력, 음악, 영상, 사진에 해당하는 기본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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