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듯이 4묘 가정의 아빠입니다 ~^^ ㅋㅋ
실제로 주문해서 가져온 제품들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일단 냥이들만 다시 한번 소개드리고 시작하자면
왼쪽이 커피(가루아들) 오른쪽이 가루입니다.
집안의 대장 7.8kg 거묘 대장 대철이
집안의 까칠대장 소철이
이번에 모래 전체갈이를 하면서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워피바른두부모래를 시켜봤습니다. 원래 일반 응고형모래를 쓰다가 먼지 날림이 너무 심하고 사막화 되는 현상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두부모래로 갈아타보자 하고 찾다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한 워피바른두부모래입니다.
Odor killer라고 해서 냄새도 잡아주고 먼지도 적다고 야심차게 적혀 있어 정말 그런지 확인해보려고 산 것도 있고 두부모래가 확실히 먼지날림은 적다고 해서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네요~
일단 아래 사진처럼 박스에 진공포장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처음엔 어라? 양이 좀 적네? 싶었는데 자세히 보면 진공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주문할 때 진공팩이라고 써진 부분은 봤는데 정확히 무슨 진공팩인지 몰랐는데 진공포장이었군요. 꺼내보니 진공포장이 잘 되있어서 양이 많아보이진 않습니다(반전주의). 하지만 보관은 정말 편하겠네요.
이렇게 7L짜리 6개가 한묶음으로 왔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화장실을 씻구고 모래를 채워봤네요. 7L짜리가 진공포장되있어서 양이 적어보인거지 실제로 다 부으니까 1팩으로도 꽉 찰 정도로 다른 모래와 별 다를 바 없이 양은 충분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모래채우는 영상입니다. 보통 모래는 부으면 퐈아아아 하고 먼지가 올라오는데 이 모래는 먼지가 생기지 않네요. 붓고 나서 맨 밑에 가루도 적고 몇번 섞어서 다시 만지니까 가루나 부스러기가 만져지지 않습니다. 손으로 휘저어도 바스라지지 않구요.
냄새는 음..애기 분유냄새? 라고 해야되나... 냥이들 오줌냄새를 잘 잡아줄 것 같이 은근히 진하면서 거북하지 않은 냄새를 풍겼습니다. 실제로 며칠 사용해보고 응고력이나 사막화에 대해서 추가적인 리뷰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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