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떻게 보면 가장 활용빈도가 낮을 수 있는 리눅스 센토스 내에 존재하는 가상머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센토스를 윈도우 상에서 구동할 때 멀티부팅을 하거나 Vmware를 사용해서 구동할 수 있는데 구동된 리눅스 센토스 내에서 또한번 가상머신을 이용해 윈도우 서버 2008을 구동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1. 윈도우 상에서 cafe.naver.com/thisislinux 자료실에서 윈도우서버2008.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센토스 내에서 인터넷 접속을 통해 받아도 상관업습니다.)


2. 받은 파일을 복사합니다.


3.센토스 다운로드 폴더로 붙여넣기 합니다.


4. 아래와 같이 복사된 윈도우 iso파일을 확인합니다.


5. 이제 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가상머신관리자 를 실행시킵니다.


6. 파일 > 새 가상머신 만들기 를 실행합니다.


7.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로컬설치매체(ISO 이미지나 CDROM)을 선택하고 앞으로를 누릅니다.


8. 우측 하단에 로컬검색을 클릭합니다. 


9. 다운로드 폴더에 윈도우 iso 파일을 선택해줍니다.


10. 메모리는 1GB를 줍니다.


10-1. 사전에 메모리를 넉넉하게 설정하지 않았다면 vmware 설정에서 메모리를 용량을 늘려줍니다.


10-2. Processors 탭에서 Virtualize engine virtualize intel, CPU를 활성화 시켜줍니다.


11. 가상 머신이 차지할 용량을 설정하고 앞으로를 눌러줍니다. 전 8GB를 주었습니다.


12. 이제 이름을 win2008로 설정하고 '설치 전에 사용자 설정'을 체크한 후 완료를 누르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해당 설치는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최소 10분에서 최대 1시간 이상도 걸릴 수 있다는 점 염두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센토스 리눅스 내에서 가상머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에서는 가상 머신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으나 리눅스에선 가상 머신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KDE 데스크톱을 추가설치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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