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 An artists's unflinching look at racial violence (인종폭력에 맞선 예술가의 시선)
Speaker - Sanford Biggers
URL - https://www.ted.com/talks/sanford_biggers_an_artist_s_unflinching_look_at_racial_violence
[Vocabulary]
1. unflinch - 움츠러들지 않는
2. lotus - 연꽃
3. transcendent - 초월적인
4. cross-section - 단면도
5. atrocity - 잔혹행위
6. abolitionist - 폐지론자
7. digress - 주제에서 벗어나다
8. law-abiding - 법을 준수하는
9. reverence - 공경하는, 숭배하는
10. cast - 던지다
11. lynching - 교수형, 폭력적인 사적 제재
[Expression]
1. imbued with - ~에 물든, 고취된
[Translation]
저는 개념주의 화가로써 도전적인 대화를 하려고 창조적인 방법들을 꾸준히 모색해왔습니다. 그림, 조각, 영상, 행위예술을 통해서요. 하지만 어떤 형식이든지 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재는 역사 그리고 회화입니다.
2007년 전 직경 7.5피트에 600파운드 정도 되는 유리 세공품인 "연꽃" 이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불교에서 연꽃은 초월과 정신적, 영적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이 연꽃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꽃잎에 노예를 싣고 가는 노예선의 단면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상징적인 그림은 영국의 노예 문서에서 가져왔으며 이후에 노예제 폐지론자들이 노예제의 잔혹성에 대해 얘기하는데 다뤄지곤 했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는 노예에 대해 얘기하기를 주저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죠. 하지만 이 불교의 상징물을 통해서 저는 미국의 흑인들의 트라우마와 불편한 역사를 초월해 보편화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과거에 대해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길 바랍니다.
"연꽃"이라는 작품을 만들면서 저희는 약 6,000개의 형상을 새겨넣었습니다. 이후에 뉴욕 위원회에서 28피트 크기의 철골 버전으로 제작해 흑인과 라티노 학생들의 학교인 이글 청소년아카데미의 설치 구조물이 되었습니다. 이 두 인종은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흑인과 라티노들은 최근 벌어지는 현상들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앗는데 잠시 주제에서 벗어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전세계 곳곳의 기념품점과 벼룩시장들을 돌아다니며 아프리카 인들을 조각한 나무상을 수집해왔습니다. 사실 이 조각상의 진위 및 원조여부는 아직도 논란거리이지만 사람들은 여기에 어떤 기묘한 힘이나 마법과 같은 것이 깃들어 있다고 믿습니다. 요 근래 들어서야 저는 이 조각상들을 어떻게 제 작품에서 사용해야 할지 떠올랐습니다.
(총소리)
지난 2012년 이후에 전세계는 트레이본 마틴, 마이클 브라운, 에릭 가너, 산드라 블랜드, 타미르 라이스, 그리고 수 많은 비무장 흑인시민들이 경찰들의 손에 이끌려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왔습니다. 이 경찰들은 무죄선고를 받고 유유히 걸어나갔죠. 이 희생자들과 비슷한 몇가지 상황을 생각하면서 법을 준수하고 아이비리그 교수인 저 역시 경찰들이 총구를 들이미는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저는 이 작업에 "BAM"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조각들의 모양을 같게 만들기 위해, 더 쉽게 모욕당할 수 있도록 이 조각 하나하나의 정체성을 지우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전 그래서 총알로 다시 조각한 사격장에 세우기 전에 조각들을 진한 갈색 왁스에 살짝 담궜습니다. 커다란 총과 고속촬영카메라를 통한 작업은 재밌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조각에 대한 제 공경심이과 같은 감정이 방아쇠를 당기는 걸 막았습니다. 마치 저를 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카메라맨인 라울이 마지막 한 발을 쏘았습니다. 전 부서진 조각들을 모아서 틀을 만들었고 왁스에 먼저 담근 다음 여기 보이는 사진처럼 황동을 덧씌웠습니다. 마치 전쟁의 상처, 흉터처럼 생긴 폭력의 창조물인 저 흔적들을 견디면서 말이죠.
최근에 제가 이 작품을 마이애미에서 전시했을 때 한 여성이 제게 그녀의 영혼이 마치 총에 맞는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미국 역사에서 인종 폭력으로 죽어간 다른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죽어간 (흑인)희생자들을 기린다고 느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연꽃"과 "BAM"은 그저 미국의 역사라고만 말하기엔 더 큰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지난 해 베를린에서 전시했을 때, 한 철학과 학생이 제게 이번 사건의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 학생에게 1900년대 초 폭력사태와 관련된 엽서를 보여주면서 이러한 현상은 500년이 넘도록 계속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이 던진 이런 질문이나 역사, 인종에 대한 더 심오한 대화만이 풀어낼 수 있으며 그래야만 우리는 진정한 개인과 사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제 작품이 이런 정직한 변화들을 위한 안전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에게 더 진실되고 필요한 대화를 나눌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view]
흑인들은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 차별을 당했다. 정말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들이 이렇게나 핍박받은 다른 이유는 없었을까? 단지 피부색 뿐이라고 하기엔 그 정도와 오래된 역사가 너무나도 아픈 현실이다.
나는 흑인들이나 혹은 당시 사회의 약자들이 피부색 뿐 아니라 기득권층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재물이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역사로 따지면 인디언들도 포함된다. 당시 미국에 정착한 정착민들이 안정되고 나서부터 서쪽으로 땅을 넓힌 이들은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농장에 막대한 인력과 시간이 들어갔다. 그래서 이들에겐 농장에서 일할 사람들이 필요했고 흑인들이 더 좋은 신체조건과 피부색을 가졌다는 이유로 아프리카에서 데려온 노예들을 대규모농장 운영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흑인들은 기득권과 백인들의 부를 늘려주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고 기존에 미국에서 살던 인디언들도 땅을 빼앗기고 말았다.
많은 백인들이 현재 인권운동을 하고 있고 흑인들을 전혀 차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알게 모르게 흑인을 무시하는 현상을 존재한다. 가까운 우리나라의 현실만 들여다봐도 백인들을 보면 잘생겼다 예쁘다 하면서도 흑인들을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찾아 보기는 정말 힘들다. 실제로 아직까지 본 적도 없다. 내가 지내던 LA에서 룸메이트였던 나이지리아 출신이면서 자기를 그냥 T라고 부르면 된다고 했던 분은 흑인이였는데 한 번은 같이 살던 플랫메이트인 아랍애들이 사고를 쳐서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는데 LA경찰들, 대부분 백인인 이 경찰들을 자기네 흑인들을 달가워하지 않아서 숨어있는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전세계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고 따뜻한 줄만 알았던 LA에서 실제로는 보이지 않던 인종차별을 느꼈다. 당시 매번 일하다가 늦게 들어오는 나를 기다렸다가 먹을 걸 챙겨주던 그에게 이유없는 미안함이 들었다.
이렇듯 인종 차별 특히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꼈고 인종차별자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전히 세상엔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강연자가 주장하듯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을 알리고 역사에 더 관심을 기울이며 차별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소수자 인권 차별에 대해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에 있는 다른 인종들을 차별하는 국내 시선도 개선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다. 사람을 피부색이 아닌 사람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게 어려운 일은 결코 아니다.
Black people have discriminated by long time because of the only reason that they have a black skin. Only have the reason of color made this discrimination. Are there any other grounds that they are persecuted? It has been too terrible reality of it caused by skin color.
I consider black people and second-class citizens at that time were a scapegoat for keep their wealth and power. According to US history, Native Americans, which is also known as Indians, should be included also. When settlers in the new country were stable to living and tried to expand their land to the west and started to run a plantation, which needs a lot of time and labor force. They needed a people to work by lower payment due to increase their profits, and they started to bring Africans to run the plantation farms, saying that black people have better body and color of skin under a blazing sun. From the time, they became a tool for white people to make their pockets full, even Native Americans were taken their land from the new settler.
There are many Caucasians human rights activists who have run campaigns for black people but still more people are unaware of discrimination. A world is still full of racism, conscious and unconscious. In reality of Korea, people said most of white are pretty or have a good-looking but they never said that blacks are. I, too, have never heard about it. A roommate, when I was in LA for study, he was a Nigerian who told me that just called him as T, of course, he is a black. One day, a flatmate had a trouble and LA cops were came to ask about him, however, T, hiding, and never came to downstairs. After polices were gone, i asked him why, then he answered that polices, they don't like him because he is black. It was shocked for me because before i heard that saying from T, I supposed LA is a place for vacation where everybody is happy enjoying beaches and a warm weather, with feeling of racism. I felt sorry for him who used to wait for me until my work finished at late night and made some food for me, starving.
Discrimination toward black people is ongoing yet. Medias argued that many thoughts of people are changing and a lot of them consider racists abhor, however, there are people who do not open their eyes. As he speaks, we have to be more conscious about reality of racism, more interests about the dark history, and a conversation. Increasing a number of people talk about RGBT in these days in Korea, in other hands, another problems for other races in Korea has to be changed. It is not a difficult that accepts difference of other people but as they are without watching their color of skin.
----
2018.2.7 1차 작성
2018.2.7 1차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