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설치한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선 포스팅에서 배운 명령어를 통해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ls -l /dev/sd* 


로 설치된 하드디스크를 확인합니다. /dev/sdc/ 로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disk /dev/sdc 


로 파티셔닝을 시작합니다.



처음에 명령어를 파티셔닝 명령어를 모르겠다면 m 을 입력해서 파티셔닝 명령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명령들이 있습니다. 읽어보면 무슨 내용인지 확인할 수 있고 당장은 새로운 파티셔닝을 해야하므로 n 을 입력합니다.



다음으로 p(주요파티션) e(확장파티션) 을 구분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주요파티션으로 사용하므로 p를 입력합니다.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은 상태로 엔터를 치면 default설정이 되므로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파티셔닝이 되고 파티셔닝이 됬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티셔닝 명령어 p (print)를 입력하면 파티셔닝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잇습니다. 


덧붙이자면 시스템은 Linux고 시스템 Id는 83입니다. Id는 16진수로 표현됩니다. 



이제 w (write)를 입력해서 파티셔닝된 사항을 저장해주면 파티셔닝은 완료됩니다. 



이제 다시 


# ls -l /dev/sd*


로 확인해보면 파티셔닝된 /dev/sdc1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파티셔닝된 부분을 가지고 구성이 진행됩니다. 



# mkfs.ext4 /dev/sdc1


으로 파티셔닝된 하드를 포맷(시스템파일 생성)을 진행해줍니다. 파일타입은 센토스에 가장 호환이 되는 ext4 형식으로 합니다. 



용량이 1GB밖에 되지 않아 금방됩니다


# mkdir /mydata


로 마운트시킬 폴더를 생성해줍니다. /mydata는 임의로 지정한 이름이므로 아무렇게나 지정해도 상관없습니다.



# mount /dev/sdc1 /mydata


설치한 하드는 마운트를 시켜야 사용이 되므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 df


명령으로 현재 /dev/sdc1 이 /mydata에 마운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할점은 기존에 /dev/sdb1도 /mydata에 마운트 시켜 놓았었는데 추가적으로 /dev/sdc1 을 마운트시키니까 /mydata에는 입력받은 /dev/sdc1이 마운트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드를 같은 슬롯에 마운트시킬 수 없으므로 따로 폴더를 생성해서 한 폴더에 하나의 디스크만 마운트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따로 /mydata1을 생성해서 /dev/sdc1을 마운트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부팅시에도 마운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 gedit /etc/fstab 


을 편집해줍니다. vi로 편집해도 무방합니다. 



#

#

#

.

.

주석부분은 무시하고 가장 아랫줄에


마운트시킬하드    마운트시킬폴더    파일형식(포맷방식)    defaults    문제시덤프해서수정여부(0 or 1)   디스크검사순서(0, 1, 2 - 2는 첫번째 다음)   

/dev/sdc1            /mydata1                ext4                defaults            0                                    0


을 입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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